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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강제추행에 대해서 혐의 인정한 이유

by feelsit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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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6인조 보이그룹 B.A.P 힘찬 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으로 지인들끼리 남녀 각 3명씩 여행을 갔다가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소속사와 힘찬 측에[서는 이에 대해 오해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밝혔으며,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고 사실 관계를 소명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 때문에 방송을 앞뒀던 패션 앤의 'B.A.P의 트레이스'는 향후 방송 여부가 불투명하게 되어버렸었는데요

원래는 9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현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라 방송을 강행하기도, 그렇다고 아예 취소하기도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결국 10월로 편성이 연기되었습니다. 

그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2019년 6월 25일 경찰의 참고인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불구속 기소됐었습니다. 이에 대한 재판은 오는 7월 1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8월 13일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던 여성이 공동공갈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되었고, 2021년 2월 24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으나, 법정구속은 면했었습니다

이에 힘찬은 결과에 승복하지 항소를 했었는데, 이번 2심에서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지 않고 모든 협의를 인정했습니다. 또한 반성문까지 제출했다고 합니다. 

 

 

힘찬이 이런 상황에서 혐의를 인정한 이유를 살펴보자면

힘찬은 지난해에 성추행 관련 논란이 있었을 때  "여태까지 믿어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을 이렇게밖에 못하는 저를 용서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안녕히 계세요. 그동안 감사해했습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하였고, 의미심장 한글과 함께 힘찬이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었으나, 지인의 도움으로 큰 사고는 막을 수 있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볼 때, 이런 강한 대치 사항이 엄청나게 힘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협의를 부인할경우 이런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고 또다시 극단적인 상황에 다다를 수 있을 것으로 느껴진 것 같네요

힘찬 은 혐의를 인정 행동으로 재판부는 항소가 기각된다면 법정 구속될 수밖에 없다며 피해자 측과 접촉해 적극적으로 공탁절차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힘찬 측에서는 공탁금 절차를 밟으려면 2달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였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 공탁금은 사건 발생 시 서로 간에 원하는 배상금 혹은 합의금이 발생될 때, 법원에 맡겨놓는 돈을 말합니다

 

힘찬이  지난 2020년 10월 26일 밤 11시 30분에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긴 했지만,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2020년 10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힘찬 은 같은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챙기는 역할의 멤 버였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런 논란의 로 B.A.P는 사실행 해체된 상황이지만, 힘찬 은 멤버들의 생일과 혈액형 등을 모두 기억하고 있고, 하와이에 갔을 때 랍스터를 먹고 싶다는 대현의 말을 기억하고 랍스터를 직접 사와 요리해 준다던가, 방송에서 조용한 막내 두 명이 활약하지 못하고 있을 때 어떻게든 분량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섬세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어서 이런 논란이 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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